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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간도

Chafle 2020. 11. 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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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의 위치

 

간도와 독도에 대한 핵심은 간도가 누구땅이냐?!입니다.

 

핵심 Point

  • 청-조선 - 간도의 모호한 경계 확정하기 위한 비석 : 백두산 정계비
  • 청의 갑작스런 말바꾸기 :  19세기 간도 귀속 문제
  • 비문 해석 논쟁에 대하는 정부의 자세
  • 청-일본 - 을사늑약 이후 간도협약

<백두산 정계비> 

조선과 청의 국경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숙종 때 백두산 정계비를 세웁니다.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토문강을 국경으로 삼는다

 

<간도 귀속 문제 발생>

백두산 정계비에 새겨진대로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토문강을 국경으로 삼으면 되는데

이 토문강의 한자가 두만강이라고 청이 주장을 하게 됩니다.

조선 : 토문강이 송화강 지류이므로 간도가 우리 영토지

청 : 백두산 정계비의 토문이 토문이 아니라 두만이지!

 

<정부의 자세>

1882년 서북 경략사 어윤중을 간도로 파견합니다.

1885년 토문 감계사 이중하를 파견합니다.

1901년 변계경무서를 설치합니다(회령지방) : 간도에 대한 행정권 수행을 준비합니다.

1902년 간도 시찰원을 보냅니다

1903년 이범윤을 (북변)간도 관리사로 임명합니다.

 

<간도협약>

1905년 을사늑약 이후로 외교권이 박탈되고 일본과 청의 협약을 맺습니다.

일제는 통감부에서 간도 출장소를 설치 하하고 청에게 행정 간섭시 무력 대응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이후 일본은 남만주(안봉선) 철도 부설권 그리고 푸산 광산 채굴권을 획득 조건,

청은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하는 조건으로 간도협약을 맺게 됩니다.

즉 백두산 정계비의 비문을 토문강이 아니라 두만강으로 해석하자가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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