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어] ㅅ으로 시작하는 한자성어 1

사고무친

의지할 만한 사람이 없음

 

사궁지수

사궁 중의 제일 머리 되는 것  -> 늙은 홀아비

cf) 사궁(네 가지 궁한 것) : 늙은 홀아비, 늙은 홀어미, 부모 없는 어린이, 자식없는 늙은이

 

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

 

사면춘풍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혹은 그런 사람

 

사반공배 <-> 사배공소

일은 반으로 했는데 공(성과)은 배가 됐다 (= 들인 노력은 적고 얻은 성과는 큼)

 

사분오열

여러 갈래로 갈기갈기 찢어짐

질서 없이 어지러움

 

사상누각

모래 위에 누각 (=기초가 없어서 오래 버티지 못함)

사생취의

생명을 버리고 의를 취한다(=목숨을 바쳐서라도 옳은 것을 행한다)

 

사서삼경

논어 맹자 대학 중용 - 사서(네 경전) / 시경 서경 주역 - 삼경(세 경서)

 

사양지심

겸손하게 남에게 사양하는 마음 -> (인의예지 중 예에서 나옴)

 

사필귀정

모든 일이 반드시 바르게 돌아감

 

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문을 쓴다 -> 이미 때가 지난 다음에 대책을 세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

 

산자수명

산은 자주빛 물은 맑음 -> 아름다운 경치

 

산해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좋은 음식

 

살신성인

몸을 희생해서 인을 이룸

 

삼고초려

유비가 제갈량을 세번이나 찾아간 것에서 유래(=좋은 인재를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삼순구식

삼십일에 아홉 끼니 (=몹시 가난함)

 

삼인성호

세 사람이 있으면 거리에 호랑이가 나왔다고 거짓으로 꾸밀 수 있다는 의미(=우리나라 말로 세 사람이면 사람 하나 바보만든다는 의미와 비슷)

 

삼종지도(≠상분지도)

여자가 따라야 할 세가지 도리(어려서는 아버지, 결혼해서는 남편, 남편이 죽은 뒤에는 자식을 따라야 한다)

 

삼척동자

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이, 철없는 어린아이(=무식한 사람을 비유)

 

삼천지교(맹모삼천지교)

맹자가 어릴때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 번이나 하였음(=환경이 중요하다)

 

상궁지조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봐도 놀람(=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음)

 

상루하습

위에서는 비가 새고 아래에서는 습기가 올라옴(=매우 가난한 집)

 

상마지교

뽕나무와 삼나무를 벗 삼아 지낸다(=시골 사람들과 사귀어 지냄)

 

상분지도(≠삼종지도)

똥이라도 맛볼 듯 부끄러움을 모르고 아첨하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

 

상전벽해

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됨(=세상일의 변천이 심함)

 

상하탱석(=고식지계, 동족방뇨, 미봉책)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꼬인 일을 임시변통으로 함)

 

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이 불가능함 (인생은 새옹지마지)

 

생자필멸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서리지탄

나라가 멸망하여 옛 궁궐 터에 기장만 무성함 (기장 : 전쟁에 쓰이는 무기와 의식에 사용하는 물건)

 

서시빈목

서시라는 미인이 속병이 있어 얼굴을 찌푸리자 눈을 찌푸리면 아름다워지는 줄 알고 찌푸렸더니 더 못나짐 (=무조건 남의 흉내를 내어 우스워짐)

 

선견지명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음

 

선공후사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사로운 일을 뒤로 미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