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어] ㅂ으로 시작하는 한자성어 2

백면서생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경험이 없음(=나이가 어려 경험이 모자란 사람)

 

백아절현(=단금지교)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

 

백운고비(=망운지정)

타지에서 부모님을 그리워 함

 

백의종군

벼슬 없는 선비가 군대를 따라 전쟁터로 감

 

백절불굴(=불요불굴, 칠전팔기)

결코 굽히지 않음

 

백중지세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백척간두(=누란지세, 초미지급,≒명재경각) 

백자 되는 장대에 올라 섬(=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

 

법고창신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변화는 하되 근본을 잃지 말자)

 

복철지계(=전거복철, 타산지석)

먼저 간 수레를 보고 경계한다(=다른 사람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음 / 전철을 밟지 말자로 활용)

 

본말전도

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부앙무괴

양심에 거리낌이 없음

 

부운지지

뜬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영화를 바람

 

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

 

부창부수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부중생어

몹시 가난함 (= 솥에 무고기를 키워도 될 만큼 쌀이 없다)

 

부지불식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

 

부화뇌동

줏대 없이 남의 의견을 따르는 상태

 

북창삼우

거문고, 술, 시

 

분골쇄신

뼈가 가루가 될 정도로 노력함

 

분기충천

분한 마음이 하느를 찌를 듯 함

 

분서갱유

진시황이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해 민간의 책 중 의약, 복서, 농업에 관한 것을 제외한 모든 책을 태우고 유생을 죽인 일

 

불간지서

길이길이 전할 불후의 양서

 

불공대천(=불구대천지수)

같은 하늘에 함께 할 수 없음(=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짐)

 

불립문자(=교외별전)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글을 의지하지 않음)

 

불문곡직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