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어] ㅇ으로 시작하는 한자성어 1

아비규환

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저 울부짖음

 

아연실색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함(=크게 놀람)

 

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대기(=자기에게만 이롭게 생각함)

 

안고수비

눈은 높으나 손(솜씨)은 서투르다(= 이상만 높고 현실은 따라가지 못함)

 

안분지족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앎

 

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에서 도를 즐김

 

안중지정

눈 가운데 못(=몹시 싫어서 눈에 거슬리는 사람)

 

안하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방자하고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암중모색

어두운 가운데 찾음/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앙급지어

재앙이 제 3자에게 미침

 

애이불비

슬프지만 슬픈 티를 내지 아니함

 

야행피수(=금의야행)

공로를 드러낼 곳이 없어 보람이 없음

 

약육강식

약자는 먹히고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양과분비

두 과부가 슬픔을 나눈다(=같은 처지끼리 동정함)

 

양금택목

좋은 새는 나무를 가린다(=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긴다)

 

양약고구

좋은 약이 입에 쓰다

 

양질호피

속은 양이고 겉은 호랑이라는 뜻(=속이 아닌 겉만 번지르르함)

 

양호유환

화근이 될 것을 길러서 후환을 당하게 됨

 

어로불변

어와 노를(어,노 자의 한자가 비슷함) 구별하지 못함(=아주 무식함)

 

어부지리

두 사람이 싸우다가 제 3자가 쉽게 이득을 봄

 

어불성설

말이 안됨

 

억조창생

수많은 백성

 

언어도단

말할 길이 끊어졌다(=말이 안됨)

 

언중유골

말에 뼈가 있다(=속뜻이 있는 말)

 

엄이도령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침(=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알고 있지만 얕은 꾀를 써서 남을 속임)

 

여도지죄

사랑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 질 수 있음

 

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

 

여민동락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