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불식정(=어로불변, 일자무식) 정을 보고 알지 못한다 = 까막눈이다 목불인견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차마 볼 수 없음 묘두현령 고양이 머리에 방울 달기 무골호인 줏대가 없이 두루뭉술하고 순하여 남의 비위를 다 맞추는 자 무문곡필동호지필 붓을 함부로 놀려 왜곡된 글을 씀 무불통지 무슨 일이든지 모르는 것이 없음 무사안일 무사하고 한가로움, 그런 상태만 유지하려는 태도 무소부지1 (이를 지) 이르지 못하는 데가 없다 무소부지2(알 지) 알지 못하는 것이 없다. 무소불위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무위도식 하는일 없이 먹고 놂 무지몽매 알지 못하여 사리에 어두움 무편무당(=불편부당)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여 묵적지수(묵적이 이름) 묵묵하게 자기 의견을 지킴 문경지교 머리가 잘려도 후회하지 않을 친분 문방사우 종이,..